제이쓴♥홍현희 부부, 나대자 그립톡 34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3.18 17: 37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제이쓴은 18일 자신의 SNS에 "제작과 유통을 해주신 업체 그립톡과 함께하여 2660명의 총 3400만원이라는 엄청난 사랑이 모였습니다"라며 "약속한대로 수익금 전체 기부였지만,
그립톡 회사에서 좋은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제이쓴 SNS

원가 모두 기부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본 기부는 절대 저 혼자 이룰수없었습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제이쓴 SNS
이 기부금은 구체적으로, 취약계층 저소득층 중 고독사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지원예정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하고 유쾌한 신혼 케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자의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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