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스콜스가 친정팀의 넘버원 골키퍼로 딘 헨더슨을 치켜세웠다.
헨더슨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서 열린 AC밀란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 원정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와 함께 8강행을 도왔다.
헨더슨은 이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정적 헤더를 선방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전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는 벤치서 헨더슨의 활약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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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스콜스도 헨더슨의 활약에 감탄했다. 그는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넘버원이 누구냐는 질문에 “지금은 헨더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데 헤아가 에버튼전 이후 자신의 자리를 지켰던 건 운이 좋았다. 몇 차례 실수를 했다”며 “헨더슨은 자신감이 더 높아 보인다. 조금 더 느긋하다”라며 헨더슨을 높이 평가했다.
스콜스는 또 “헨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서도 넘버원이 될 것”이라며 “밀란전서 정말 침착했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