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선수 1명이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리그 4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현재 승점 61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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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35골을 넣어 2위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 이상 21골)와 큰 격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또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도 작성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내친김에 게르트 뮐러의 대기록에도 도전한다. 이번 시즌 8경기가 남은 가운데 뮐러가 세운 단일 시즌 분데스리가 최다골 기록(40골)까지 5골이 남았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뮐러의 40골을 넘어 역대급 득점 기록을 세울 것이 유력하다.
또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통산 득점에서도 271골로 클라우스 피셔(268골) 제치고 뮐러(365골)에 이어 단독 2위로 도약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당연히 골을 넣고 싶지만, 그런 부분을 의식하거나 스스로 큰 압박감은 주지 않으려고 한다"며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