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8)가 아름다운 과거를 회상했다.
데미 무어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봄의 첫날을 위한 완벽한 과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어깨라인을 노출한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름답다고 눈부시다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몇 년도에 찍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댓글도 있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젊어진 외모로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 최근 그는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논란 후 데미 무어는 모델 나오미 캠벨의 유튜브 방송에서 패션쇼 무대에 섰던 소감을 털어놨지만 성형 수술 의혹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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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