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마친 기성용-염기훈, '훈훈한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1 18: 42

박정빈이 결승골을 터트린 FC서울이 90번째 슈퍼매치서 승리를 맛봤다. 
FC서울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6라운드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서 박정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FC서울 기성용과 수원 염기훈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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