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득점 알몬테,'이강철 감독 하이파이브 잊고 들어갈뻔 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3.21 20: 27

kt 위즈가 시범경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이겼다.
1회초 무사 1,3루 KT 유한준 타석때 폭투로 홈을 밟은 3루 주자 알몬테가 이강철 감독을 그냥 지나쳐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려다 동료들의 제지로 이강철 감독 쪽으로 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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