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매물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궁전 느낌의 매물을 공개한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김지석, 임성빈, 붐이 기흥구 공세동의 매물을 공개했다. 현관은 천연 대리석으로 궁전 느낌이 물씬 풍겼다. 붐은 "용인 알함브라 궁전"이라며 매물 이름을 소개했다.
중문을 열자마자 거실이 쫙 펼쳐졌고 로비가 있었다. 임성빈은 "이건 미국 스타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로비 옆에는 커다란 방이 있었다.
로비에서 두 갈래의 갈림길이 나눠져있었고 한쪽 면에 파우더룸이 있었다. 이어 갈림길을 따라 들어가면 동화책에서나 볼 수 있는 넓은 거실이 있었다. 김숙은 "여기는 집에서 결혼식 해도 되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거실 옆에는 주방이 연결돼 있었다.
주방은 다이닝 공간이 따로 있었고 임성빈은 "정말 공간이 어마어마하다"라며 놀라워했다.주방 옆에 보조 주방이 또 있었고 김지석은 대리석 빨래판이 깔려 있는 걸 보며 "이런 거 처음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첫 번째 방은 더블 침대 2개가 놓여 있어도 넉넉할 만큼 공간이 넓었고 초대형 드레스룸이 갖춰져있었다. 화장실은 더블 세면대에 욕조, 샤워실이 있었다. 나머지 3개의 방도 크기가 넉넉했다. 이 매물은 전세가 5억 8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