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든든한 대표팀 수문장'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3.22 09: 4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A매치 친선 경기를 앞두고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을 출국했다.
대표팀은 사실상 최정예가 아닌 전력으로 한일전에 나선다. 여기에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까지 발표되면서 대표팀에겐 이래저래 부담스런 일본 원정길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조현우가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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