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투타 모두 답답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3.22 15: 44

KT 위즈가 이홍구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에서 만루 홈런과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9-3으로 승리했다. 이홍구가 3회 결승 만루 홈런, 7회 송민섭이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패색이 짙어진 9회초 LG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의 타격을 지켜보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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