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 첫 홈런, '무관심 세리머니에 나홀로 하이파이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3.23 15: 05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2루에서 한화 힐리가 역전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범경기 첫 홈런에 동료선수들이 무관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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