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3.24 09: 31

[OSEN=주피터(미 플로리다주), 이사부 통신원] 2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워싱턴 내셔널즈의 시범경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세인트루이스 스프링 캠프인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광현은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 없었지만 팀의 기둥이나 다름없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선발 등판하는 날이어서 훈련을 마친 뒤 경기를 지켜봤다. 김광현뿐 아니라 캠프에 있는 거의 모든 선수가 모두 스타디움으로 나와 웨인라이트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6회까지 자리를 지켰다.
경기 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그라운드로 나와 묵념을 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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