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티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은 텍사스 선발 조던 라일즈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연속 출루 행진을 멈추었다.

3회 1사 2루에 두 번째 타석에서 라일즈의 초구(슬라이더)를 노려쳐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었다.
오타니는 이어진 2사 1,3루에서 2루 도루를 감행해 성공했다.
세 번째 타석은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맞바람에 막혀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좌익수에게 잡혔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범경기 타율 6할 기록중이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