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기쁨의 눈물 펑펑'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3.24 21: 04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세트 스코어 3-0(25-12, 25-14, 25-18)으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손가락 부상을 참고 경기에 출전한 김연경은 부상을 당한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23득점(성공률 59.5%)로 활약했다. 브루나(14득점)와 김미연(6득점)도 김연경을 도왔다.
경기를 마치고 흥국생명 박현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