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지시완 배터리, '3회 위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5 13: 56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2루 상황 KIA 나지완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롯데 선발 이승헌과 포수 지시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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