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정보근 배터리, '시범경기 철벽 소방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5 15: 44

롯데 자이언츠가 4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투수전을 펼친 끝에 3-1로 승리했다. 롯데는 4전 전승, KIA는 2승2패를 기록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원중과 포수 정보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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