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채은성,'말하지 않아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3.26 13: 21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1루 LG 채은성이 안타를 때린 뒤 1루에서 두산 양석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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