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글러브에 쏙'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3.26 13: 39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LG 오지환이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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