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실책과 안타로 동점 만든 두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3.26 14: 02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두산 강승호가 박세혁의 안타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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