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진, '2루수도 문제없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6 16: 31

KIA 타이거즈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타선이 고르게 터지며 9-4로 낙승을 거두었다. KIA는 3승2패, 롯데는 4연승을 마감하고 첫 패를 기록했다.
9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롯데 김민수의 땅볼 타구를 KIA 2루수 김태진이 처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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