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뚫고 열린 한화-롯데 시범경기, '3회 우천 노게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7 14: 34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가 3회 우천 노게임으로 끝났다.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2021 KBO리그 시범경기는 0-0 동점으로 맞선 3회초 이닝 시작에 앞서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나머지 4개 구장이 일찌감치 우천 취소된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볼을 외친 대전도 비를 피해가지 못했다.
3회초를 앞둔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 키퍼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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