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오른손 붕대에 각오 아로새긴 김연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28 15: 25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훈련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부상 중인 오른손을 만지고 있다. 붕대 안 ‘끝까지간다’라고 적어놓은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