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역투하는 서진용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3.30 14: 58

SSG 랜더스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SSG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박성한이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SSG 선발 박종훈은 4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단 32개로 막아냈다.

9회말 SSG 서진용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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