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은데 운동 끌려가는 길.. 바른 운동습관 가진 승열이 바른 치열 가진 나!! 그나저나 마스크 안이 장마 때보다 습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따뜻한 봄 날씨지만 김영희는 데이트가 아닌 운동을 하러 가는 것.
그럼에도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에 밝은 미소를 짓는 김영희의 모습에서 신혼부부의 행복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8개월 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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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