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이승윤, 달라진 일상 "카메라 앞에 서야 하니 몸 관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1 14: 42

'싱어게인' 이승윤이 최근의 체력 관리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서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 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달라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유명가수전' 촬영에서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후 다양한 방송 출연, 화보 촬영, 콘서트 준비 등으로 꽉 찬 바쁜 하루를 선보였다. 또한 이승윤은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하게 됐으니까 관리를 해야겠더라”라며 최근의 피부 관리와 체력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운동 중 깜짝 공개된 이승윤의 복근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JTBC 제공

정홍일과 이무진은 지인들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꾸몄다. 준우승을 차지한 정홍일은 금의환향해 바크하우스 멤버들을 만났다. 1년 만에 만난 정홍일과 멤버들은 즉흥 합주에도 완벽한 헤비메탈 무대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호흡을 뽐냈다.
이어 이무진은 '싱어게인'을 통해 맺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싱어게인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큰 도움을 준 분을 만나러 왔다“라며 인연을 찾아 고민을 털어넣고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무진과 깜짝 재회한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TOP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2회에서는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LILAC(라일락)'으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아이유가 첫 번째 레전드 유명 가수로 찾아온다. TOP3와 아이유의 특별한 만남은 4월 9일 방송된다.
‘갓 유명 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레전드 ‘갓(GOD) 유명 가수’들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 음악 이야기는 오는 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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