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소주 모델로 열일 중이다.
송가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잎새주 홍보 포스터를 올리며 “올 봄에도 잎새주이어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포스터에는 “오늘도 가인스럽게 크으”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송가인은 전년도 매출에 비해 긍정적 효과를 얻어 2021에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트로트 여신답게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덕분이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류 옥외 광고 금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입법 예고해 벌써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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