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 시절을 추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텔라장,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스텔라장은 화장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한 신곡 'Blue Turns Pink'를 소개했다. 실제로 스텔라장은 해당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했다고.
스텔라장은 "너무 신기했다. 진짜 화장품 모델이 된 것 같았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실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스텔라장의 사진을 본 신봉선은 "너무 상큼하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컬투쇼' 김태균은 "모델을 하면 화장품을 많이 주냐"고 물었고, 스텔라장은 "진짜 많이 주셨다. '이걸 내가 평생 쓸 수 있을까?', '샵을 차려도 될 것' 같을 정도로 주셨다. 종류별로 다 주셨다"고 대답했다.
한편 '컬투쇼'에 출연한 스텔라장은 지난달 6일 신곡 'Blue Turns Pink'를, 김세정은 같은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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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