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딸인 배우 이예림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예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예림은 이전보다 한층 화사해진 미모와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에 절친 배우 신세경은 “조녜.. 빛이 나네”라고, 민도희는 “넘 예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2017년 축구 선수 김영찬을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갔고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예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