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막판 데뷔' 포르티모넨스, 나시오날에 5-1 완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4.03 08: 38

이승우가 포르투갈 데뷔전을 펼쳤다. 
이승우는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푼샬의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CD나시오날과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승우는 올해 2월 초 임대로 포르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은 뒤 23세 이하(U-23) 팀에서 한 차례 몸을 풀었을 뿐, 1군 7경기에 모두 결장한 바 있다.

포르티모넨스는 이날 나시오날을 5-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테모넨스는 7승 5무 13패 승점 26점으로 10위에 올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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