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순삭한 키움 선발 요키시,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5: 08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강민호를 투수 앞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키움 선발 요키시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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