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타자 안타 날린 키움 김혜성, '나도 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5: 09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김혜성이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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