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김헌곤, '믿을 수 없는 더블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5: 41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 상황 삼성 이학주의 펜스 맞는 안타 때 주자 이헌곤이 키움 좌익수 이용규의 캐치를 보고 아웃으로 판단, 1루로 귀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캐치 아웃 선언을 안했고, 1루로 귀루한 김헌곤과 이학주는 더블아웃 됐다. 심판진에게 설명을 듣는 이학주와 김헌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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