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개막전 승리 지키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6: 40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키움 투수 오주원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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