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막전 아쉬운 패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6: 56

키움 히어로즈가 강력한 마운드를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키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6-1로 승리했다. 2018년부터 개막전 4연승 행진이다. 홍원기 감독은 정규시즌 감독 첫 승리를 따냈다.
패배한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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