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첫 승 꽃다발을 감독님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04 17: 22

SSG 랜더스가 2021년 개막전 ‘유통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창단 승리를 거뒀다.
SSG는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가 6이닝 2실점 호투로 창단 첫 승리투수 주인공이 됐고, ‘이적생’ 최주환이 안타와 홈런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결승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SSG 이재원이 김원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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