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미란다 나만 믿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4.07 19: 22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포수 박세혁이 삼성 이원석을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미란다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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