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긴 고영표, 찬스 놓친 라모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7 19: 28

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상황 내야 직선타로 물러난 LG 라모스가 장갑을 벗고 있다.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KT 선발 고영표.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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