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 이끌며 위기 탈출한 정찬헌, '야수들 있기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7 19: 38

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2루 상황 LG 선발 정찬헌이 KT 알몬테를 병살로 이
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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