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상수야 잘 막아냈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4.10 17: 55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나란히 공동 선두가 됐다. 
SS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종료 후 SSG 김원형 감독과 김상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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