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벤치대기 허훈,'2차전 체력 아껴야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4.11 17: 08

안양 KGC가 먼저 웃었다.
KGC는 11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KGC는 3점포 5개를 폭발시킨 전성현(21득점)을 중심으로 제러드 설린저(19득점 11리바운드), 이재도(13득점 8어시스트), 변준형(10득점), 양희종(11득점 5리바운드), 문성곤(3득점 8리바운드) 등이 활약했다.

4Q KT 허훈이 벤치에 앉아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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