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이제 우승까지 해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4.11 20: 25

1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로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 반면 우리카드는 플레이오프서 OK금융그룹을 시리즈 전적 2-0으로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올 시즌 양팀 전적은 3승 3패로 우위를 가리기 힘들었다.
2세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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