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태국 확진자 967명이래요. 태국도 심각합니다. 통로에서 집단감염 시작돼서..”, “티타임. 방콕에서 방콕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카운팅 하는 사이트가 캡처되어 있다. 하루 동안의 확진자가 약 1천 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에 신주아는 외출을 삼가고 ‘집콕’을 하며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태국에서 지내는 일상을 SNS로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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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