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못채우고 물러나는 두산 선발 미란다, '아쉬움 가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13 19: 36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만루 상황 두산 선발 미란다가 강판에 앞서 아쉬워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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