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두산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KT 선발 고영표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5회 순삭시킨 KT 선발 고영표, '승리투수 요건 갖췄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13 2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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