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원태인이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이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3일 한화를 4-3으로 제압했다. 8일 잠실 두산전 이후 5연승. 지난해 6월 30일 대구 SK전-7월 4일 대구 LG전 이후 283일 만의 5연승.
선발 원태인은 6이닝 1실점 10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끝판대장’ 오승환은 세이브를 추가하며 KBO리그 사상 첫 개인 통산 300세이브 달성에 1개 만을 남겨두게 됐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원태인이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삼진도 10개 잡는 등 오늘 구위가 훌륭했다.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