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한 KT 이강철 감독, '박경수 만루포 덕분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13 22: 12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제물로 천신만고 끝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 위즈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8-7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승 5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4승 4패가 됐다.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과 박경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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