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후 이야기 나누는 요스바니-알렉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4.15 17: 12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항공이 기사회생했다. 컨디션 문제로 알렉스가 빠진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19)으로 이겼다. 3차전 셧아웃 패배를 되갚았다.
경기 종료 후 우리카드 알렉스와 대한항공 요스바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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