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로 끝나는 경기, 키움의 패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15 21: 43

LG 트윈스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9회말 1사 주자 1루 키움 서건창의 2루수 앞 병살타때 LG 유격수 오지환 2루에서 키움 이용규를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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