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짜릿한 역전승이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15 21: 54

LG 트윈스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LG 김현수가 류지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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