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 친정팀 곰들과 짧은 만남에 아쉬워[O! SPORTS]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함덕주가 훈련을 마치고 두산 더그아웃에서 친정팀 동료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LG와 두산은 지난달 25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LG로, LG 내야수 양석환과 투수 남호가 두산으로 옮겼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