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신영철 감독의 악수 거부에 어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17 18: 15

대한항공 점보스가 3전 4기 끝에 정규리그 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에서 우리카드 위비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챔피언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2패로 창단 첫 통합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경기 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감독끼리 악수 없이 멀리서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사인을 보내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어필하고 있다. /rumi@osen.co.kr
경기 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감독끼리 악수 없이 멀리서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사인을 보내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어필하고 있다. /rumi@osen.co.kr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경기 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감독끼리 악수 없이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rumi@osen.co.kr
경기 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감독끼리 악수 없이 멀리서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에게 사인을 보내자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어필한 후 돌아서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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